####### 홍혜정님의 원본글 ####### >
저는남편이랑나이차이가 많이나며결혼한지는8년이다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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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많이 변하게 되었는데 그 성격에 한계에 다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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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잘내고 토라지기도 잘하고 무슨 일을 해도 자신감이 없고 누가 무슨 말만하면 그걸 마음속에 담아두고 털어내지도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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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들어와 부모님이랑 살게된이후부터는 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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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다투는 일더 더많아지고 서로 대화도 되지를 않고 너무나 힘이듭니다 그리고 음식을 잘못하는 편인데 그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두렵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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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부정적이고 상대방에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결론을 혼자내리고 그럽니다 우는 일도 더많아지고 그런데 눈물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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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많이울어서비교당하는느낌도들고머리카락도자주빠집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우울증이 온건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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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주시면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위 내용만 가지고는 자세한 상담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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