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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전 자살 기도중에 있습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제 심정은 .. 너무 절박하고 너무 힘이듭니다..
저의 고통의 나날들.. 절 너무나 고통스럽게 하는 현실.. 믿기 어렵고.. 거짓같은..
이 상황.. 한마디로 지옥도 이런 생지옥은 없을 것입니다..
저의 가족은 6섯식구입니다..
그 중에 셋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습니다..
정말 악몽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꿈이 었으면..하고 바래보네요..
우리어머니는 미성때는 정신질환을 앓지 않았습니다.우리아버지와 결혼하고 누나를 낳고..나서
정신이 쇠약해져서 정신질환을 앓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 절 낳고 전 만성이 되어서
낳지 못하는 병을가진 우리어머니를 보며 자랐습니다..
그로부터.. 우리 둘째 누나가 고2올라가서.. 그만 정신이 쇠약해져서 절신질환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아버지는 .. 점잼이를 데려와 굿을하고 그랬지요.. 전 그때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제가 고2에 올라갈때.. 정말 믿기도 어렵고 ... 현실에선..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만 우리큰누나가 정신질환을 앓게 되었습니다.. 전 경악에 금치 못했고.. 충격 그자체 였습니다..
평소에 활달하고.. 멀쩡하던 누나가 .. 전신질환을 앓게 되다니.. 도저히 믿기가 힘들었죠..
그로부터 아버지는 술을 더시는 일이 잦아 졌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셨습니다.. 우리 막내누나도..
너무 힘들어 했고요.. 지금 전 너무 힘들고.. 제 자신과 사투를 하고 있는 이 시점 그만 싸울힘이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가능한가요.. 3씩이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니......... 이 현실이 .. 악몽이었음 얼마나행복할까요.. 저로선 감당하기 힘듭니다.. 누나들을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 가엾고 불쌍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우리막내 누나는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고 활달한 성격으로 사회에 잘 적응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누나들 처럼 될까봐.. 아버지와 누나는 걱정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지금 전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고 너무 힘들고 지쳤고 현실이 도저히 믿기 힘들으며
저도 저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저에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무섭습니다 ..사회성이 결여되 있습니다
극도로 우울함을 느끼며.. 환청이 들리고 있습니다..신끼가있었죠..
환청은 초등 3,4학년때 들리기 시작해습니다.. 제가 무섭고 두려워하는 일이 생길까봐..이상야릇한 행동을
했습니다. 환청을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저도 제가 하는 행동이 정신나간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남앞에선 절때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심각했던 것은 아닙니다..
어쩔때는 극도로 즐겁고 자신감이 넘치며.. 그 반대로 극도로 우울증을 느끼고 죽고싶다는 조울증
증세란것을 알고 저도 놀랬습니다..
전 너무 소심합니다.. 끔찍히 소심합니다.. 남에게 비쳐지는 내 모습에 대해
신경을 너무습니다. 고2때 톨스토이라는 책을 읽고 너무 감명를 받아서 선하게 살자라는 생각을 하고..
너무 착해졌습니다.. 완전히 순둥이가 되어버렸었죠 여선생이 저에게 한말이 생각이 남니다
순수청년이라고.. 완전히 현실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죠.. 그렇게 착하게 살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고
깨달았죠.. 전 과대망상을 했던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못한 생각을 많이 하죠..
전 끔찍히도 민감한 마음을 가진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무섭고 겁이 납니다.. 저도 누나들 처럼 될까봐 ..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만약 그렇게 되라도 한다면... 우리 아버지와 누나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 할것입니다..
저까지 그러면.......... 제가 이러면 .. 안되는데.. 맘을 곧쳐 먹고.. 그냥 살아가면 되는데..
저도 제가 왜 그러는지..정말 가정환경이 중요하단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멀쩡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제가 이런 생각을 하지도 않았겠죠..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제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사회성이 결여된 나에게 대학생활을 잘하지 못할것입니다.. 너무 힘이 드네요..
요즘에는 불면증때문에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합니다..식욕도 없습니다.. 삶이 너무 무료하다고 느낍니다
이젠 정말 끝인가 생각이 듭니다.. 너무 힘드네요.. 너무 너무 너무 ........
울고싶습니다.. 제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끔찍한 현실.. 하루 빨리 도피하고
싶네요..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적어 내려 같네요..
살려달라고 외치고 싶네요.. 세상과 하루 빨리 작별하고싶네요..
제가 만약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면.. 아버지 누나..너무 고통스럽겠죠.. 지금도 너무 힘이 드는데..
그래서 차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그래서 요즘.. 세상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이드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어떻게 해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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