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 직천2리에 눈꽃마을이 있답니다.
만원로 675번길을 따라 도로 끝으로 들어가면 비학산을 배경으로 울창한 숲이 있답니다.
실개천이 흐르는 푸르른 숲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힐링을 전해줍니다.
직천2리에 또다른 자랑은 준비한 재료만 판매하는 두부맛집인데요~
들기름으로 구운 모두부에 깔끔한 순두부는 최고의 스테미너 음식이죠~
이번 주말은 힐링하는 마음으로 방문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두부를 보니, 저희 민들레병원도 두부맛집이라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살짝쿵 우리 병원 자랑좀 해보렵니다.
환자들이 직접 만드는 구운두부와 전부침.
노인 환자의 진두지휘 아래 조금 어린 노인환자들이 요리하는 시간~
남녀노~모두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직접 해먹는 고소한 두부전은 입맛을 쑥쑥~ 돋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