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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오늘 하루가 지났습니다. 어제는 한숨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아버님 생각하면 맘이 편치 않고 너무 걱정이 되어서 오늘 병원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버님이 병원에 온것은 인정 안하시고 나가시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병원측에서 말한것을 듣고 참 맘이 아픕니다 아버님이 지금 병원에 오신것은 아버님 자신에 몸에 건강을 위하여 치료를 받으로 오신 것입니다.
약을 안드시고 치료를 거부하신다면 아버님이 병원에 더욱더 오레 계셔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고 남들 보다 더 치료에 자신감을 가지지고 아버님 처럼 술을 끊기 위하여 들어오신 모든 입원 하신 선생님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공동체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버님 2주정도면 제가 아버님 면회를 갈것입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약 잘드시고 몸이 좋아지시면 아버님은 더 빨리 퇴원하시고 더 건강하게 등산도 다니시고 손자들과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이 게속 거부하시고 약을 안드신다면 더 몸이 아퍼질수 있으니 약 잘드시고 밥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드시고 싶으신거 있으면 말씀하시어서 드시고 필요한거 있으면 2주후에 저에게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아버님 아버님은 모르시지만 아버님에 술취항 모습은 참으로 가족을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가족이 힘든것은 아버님이 우리집 기둥이시고 사랑하는 저에 부모님으로써 건강이 나빠진다는 사실을 전 알고도 아버님에 술을 드시지 못하게 하지 못했다는 자책으로 하루가 힘들었습니다.
아버님은 술만 안드신다면 오레도록 장수 하실 체질 입니다 꼭 약드시고 밥 많이 드시어서 하루 빨리 나올수 있도록 아버님도 노력하십시요 그리고 아버님 상태가 호전되면 면회 그리고 소연이 어머님 저두 면회 자주 갈것입니다
오늘 어머님한데 전화가 미국에서 왔습니다, 누나 어머님 아버님 입원 할때 비행기에서 내내 우시고 가신거 아버님은 모르실것입니다. 왜 아버님은 우리가 눈믈을 흘려야 하는지 아버님은 아셔야 합니다
그것은 아버님이 건강을 빨리 찾아야 손주 손자들과 더 오레 도록 사실수 있기에 그것을 아버님이 거부하고 인정을 안하시고 술을 계속 가까이 하시기에 문제가 커진것입니다. 아버님 거기 병원은 아버님과 같이 아버님이 술을 끊기 위해 도움을 주는곳입니다
아버님을 불편해 하고 괴롭히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점 인지 하시고 여행 왔다 생각하시고 잠자리가 불편 하셔두 참으시고 이시간 지금도 아버님 옆에 술을 끊기 위해 오신 분들과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시면서 아버님도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건강을 다시 찾는다고 생각하시고 약 잘 드시고 밥많이 드세여
아버님 막내딸 소연이 내내 웁니다 정현이 정훈이 할아버지 보고싶어 합니다 그리고 하나박에 없는 아버님에 아들도 아버지 생각하며 걱정 많이 합니다 아버님 꼭 이겨 내십시요..
저는 아버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이겨낼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시간 환자들에 건강을 챙기고 노력하시는 민들레 원장님이하 가족들에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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