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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환자라 의료비가 상당히 부담이 갑니다. 물론 상류층 사람들에겐 얼마 되지 않은 비용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함께 모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그 부분에 대해선 더구나 나의 가족일이기 때문에 더 꼼꼼히 살펴봅니다.
입원 당시 보호자 선택사항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문의를 하였을때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만 잘 해결이 되어 다행입니다.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배려나 관심을 보여 주신다면 보호자들은 감사함을 느낄 것입니다. 무조건 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해결 할 실마리를 찾으려하지 않는다면 ...
아무쪼록 지난번 일이 잘 되어서 좋구요, 정용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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