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 연세는 47살 정도되시는데요 회사에서 1공장에서 2공장으로 옴겨 큐시 라는 임무를 맡아 일을하시는데요.. 얼래 큐시를하면 그 공장사람들과 의견이 틀려 많이 싸운다고 말을 들었거든요. 저희어머니도 사람들에게 자꾸 욕을 듣고 거의 한달동안 게속 욕을 듣고 다닌다고 해요.. 그공장사람들도 어머니를 싫어해서 어머니는 밥도 혼자드신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받아 어머니는 거의 맨날 우시는데요.. 전 그런줄도 모르고 엄마말도 안듣고그랬거든요.. 회사와 집에서 정신적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으신것같아요.. 그런데 어제부터 엄마가 이상해지시더라구요.. 막 옆집에서 누가나를 게속 회사에서 짤른다고 막욕을하신데요 밤에는 잘자시다가 아침 7시쯤에서 혼자 중얼거리시더라구요.. 왜 그러냐니까 자꾸옆집에서 누가나를 모함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전 정말 놀랬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와 이혼을 하셔셔 어머니와 저와 단둘이사시거든요.. 전 정말 놀래서 황당했습니다. 몇일전부터 어머니가 옆집에서 모라그런다고는 그랬는데 그냥 무슨소리냐하고 한귀로 흘렸거든요.. 오늘 어머니는 회사 쉬는날이라 집에게속게시는데 오늘따라 조용하고 그러시더군요..많이달라지셧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신앙생활때매 기도밖에업다고 하느님이 날지켜주신다고 그러시면서 금요일 밤마다 어머니는 교회를 가시거든요.. 그런데 잠깐나가시더니 안들어오시는거에요.. 나가봤더니 옆집에가서..무슨이상한 소리를 게속하시는거에요.. 자꾸옆집에서 모라하신다고 해서 가셧었나봐요.. 그옆집 사람이 날미행하신다고.... 전 어머니를 집에 대리고오셧어요 왜그러시냐니까 게속 나를 욕하신다고하시더군요.. 눈에힘도풀리시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는.. 오늘은 금요일이라 지금 교회를 가셨는데요.. 잘오실까 걱정도됩니다. 그래서 걱정이되서 글을써봅니다.. 저는 어떻게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글 등록 : 2005-01-30 20:01:49
정신적으로 지속적으로 충격을 받으신걸로 보입니다. 현재로선 정신적 위안이 도움이 되며, 외래방문하셔서 처방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